목재수분계 MT-900
목재는 건조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. 건조가 불충한 목재를 가공이나 시공을 하면 차후에 일그러짐이 생기거나, 균열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. 목재는 역사적인 건축물에 사용 사례로부터 볼 수 있듯이 시공방법과 관리만 게을리 하지 않으면 수백년 동안 유지 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우리나라의 고온다습한 기후풍토에 적합해 온도의 증감에 목재자체가 늘었다 줄었다 하기 때문에 산 소재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. 목재를 살리기 위해서도 수분관리를 바르게 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.